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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형 싼타페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MX5) 가격과 색상, 디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과거 갤로퍼 시절에는 각진 차량이 주를 이뤘다면, 요즘은 동글동글한 차량들이 대부분의 디자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통 SUV를 지향하는 브랜드에서는 종종 각진 SUV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랜드로버의 디펜더, 포드의 브롱코 등을 보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도 해외 브랜드의 이런 움직임을 의식한 것처럼 각진 디자인을 적용하였는데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요소가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땐 나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면과 측면의 디자인은 터프한 느낌의 SUV 디자인을 잘 살려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현대는 유독 시기에 따라 어떤 포인트를 꼭 디자인에 반영시키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H에 집착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과거에는 삼각형에 꽂혀서 여러 차종을 보내버리더니 이번에는 현대의 이니셜 H를 디자인 요소로 여기저기 넣은 점이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RL의 디자인이 과거 삼각떼의 그것보다는 한결 나아 보이고, 각진 싼타페 MX5에 어울리는 것 같아 다행스럽습니다. 어차피 엠블럼이 들어가는데 H를 빼고 디자인을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실내 디자인도 굉장히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그랜저에서 처음 등장한 디자인의 핸들인 듯하지만 아래쪽 부분에 스포크가 하나 더 들어가 있고,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눈에 띄는 점은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가 2대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기어 노브가 있어야 할 곳에 보이지 않는 걸로 보아 컬럼식 기어를 채택하여 센터 트레이의 수납성을 향상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싼타페에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트렁크 공간입니다. 늘 쏘렌토보다 트렁크가 작다고 외면받아왔었는데 이번에는 작정하고 동급에서 가장 크게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차박까지 고려한 설계라고 느껴질 만큼 2, 3열을 접으면 평탄화가 잘 되어 보입니다.

 

 

 

 

 

 

트렁크 공간 때문에 팰리세이드를 고민하던 분들에겐 좋은 대안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후면은 H가 난무하는 점을 제외한다면 저는 이번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단, 정면과 측면에서 말이죠. 후면 사진을 보는 순간 멈칫했습니다. 테일램프에 H를 넣어야 하는데 정면 헤드램프와 범퍼에서 가로가 길게 디자인이 되어있다 보니 후면에도 그렇게 넣을 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테일 램프가 가로로 길게 한 줄로 딱 들어갔는데. 이게 높이가 참 애매합니다. 세로로 긴 디자인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가로가 긴 데다가 높이까지 낮아버리니 균형이 안 맞는 느낌이랄까요. H 형상이 난무하는 것과 더불어 후면부 디자인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차를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번 싼타페 풀체인지 계약할 것 같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디자인이지만 그걸 제외한다면 실내 디자인과 전체적으로 풍기는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현행 싼타페 MX5 가격 보면 가솔린보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더 비싼데요. 2024 싼타페 AWD 모델 캘리그래피 트림 가격은 4,688만원입니다. 자, 그러면 풀옵션으로 만들어볼까요? 빌트인캠(64만원), 3열 에어컨 및 스마트 스위치 워크인과 함께 6인승(74만원), 7인승(64만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 선루프(109만원), 파킹 어시스트 플러스2(59만원), 크렐 사운드 시스템(64만원), 적외선 무릅 워머(30만원), 빌트인 공기청정기(40만원), LED라이팅 패키지(33만원) 컬러 사이드 스탭(36만원) 사운드 연동 진동 시트(74만원)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119만원), 러기지 패키지(12만원) H 제뉴인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옵션 가격을 더한 4세대 싼타페 하이브리드 4세대 AWD 캘리그래피의 가격은 5,402만원이 나옵니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감면을 받은 취등록세 약 300만원 등을 추가하면 5천만원대 후반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싼타페 풀체인지 mx5 하이브리드 최대 가격은 대략적으로 300만원 정도 인상될 예정이기 때문에 6,000만원에서 위, 아래로 나올 듯 합니다.

 

 

 

 

 

 

팰리세이드와 급 나누기 만큼은 현대에서 꼭 해야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300에서 350 인상된 가격으로 5,800만원 정도에 싼타페 MX5 가격 하이브리드 풀옵션 끊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싼타페 MX5 디자인 및 인테리어 올 뉴 싼타페의 박시한 형태와 차별화된 실루엣은 긴 휠베이스와 넓은 테일게이트 영역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차량의 전면은 높은 후드와 H자형 헤드램프, 대담하고 날카로운 펜더로 웅장함을 자아냅니다. H자형 헤드램프는 H모티프 전면 하부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H자 형태의 디자인 요소는 현대차의 'H' 엠블럼을 재해석한 것입니다.

 

 

 

 

 

 

 

측면에서 볼 때 길어진 휠베이스는 대담한 루프라인, 펜더 주변의 강력한 볼륨, 날카롭게 정의된 휠 아치, 짧아진 전면 오버행 및 21인치 휠을 수용하며 이 모든 것이 이 SUV에 강인하고 모험적인 모습을 부여합니다. 더 큰 테일게이트로 정의되는 리어 엔드는 더 단순하여 전체 외부 디자인의 균형을 맞춥니다.

 

 

 

 

 

 

 

 

H자 형태의 테일램프는 전면의 H램프와 일체화되어 조화를 이루며 밤낮 가리지 않고 도로 위에서 싼타페만의 존재감을 선사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가로선과 세로선을 강조했으며, 대시보드와 송풍구에 H-모티프 디자인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유니크한 감성을 연출했습니다.

 

 

 

 

 

 

All-New Santa Fe의 인테리어 세련미는 Panoramic Curved Display 및 듀얼 무선 충전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 기능으로 입증됩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결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합니다.

 

 

 

 

 

 

또한 화사한 컬러의 시트와 헤드라이너가 넉넉한 공간감을 연출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의 우드 패턴 가니쉬와 은은한 자수가 새겨진 나파가죽 시트가 세련된 스타일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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